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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지른 8800GT 덕분에 요즘 아바를 다시 즐기고 있습니다. 며칠 동안 하루 2~3게임씩 꾸준히 했지요.
그랬더니 하사 물호봉에서 2호봉으로 진급했습니다. 주 병과도 포인트맨에서 라이플맨으로 바뀌게 됐네요.
중간에 주 병과를 바꿈질하느라 계급에 비해서 익힌 스킬수 가 적습니다 ㅎㅎ;
라이플맨 플레이시 주력총은 AK47 인데 아직 샷빨이 많이 부족합니다. 연습 많이 해야겠죠 :)
중장거리는 1점사, 근접전은 2점사로 가슴팍 부분 노리고 있습니다.
데미지가 워낙 출중해서 그런지 헤드라인에 별로 집중을 안 하다보니 헤드샷 숫자가 많이 부족합니다 음....
반동이 강해서 컨트롤이 상당히 힘들지만 막강한 파워덕분에 쏘는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그나 저나 8800GT 정말 물건은 물건인가 봅니다. 옵션 있는대로 다 먹이고 돌리는데도 전혀 버벅이지 않습니다.
인제는 24인치 LCD 모니터만 지르면 얼추 완성 될거 같네요. 2008년도 숙원 사업은 역시 모니터 구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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