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이 녀석이 거의 낚시 처음 다닐 때 잡아올린 녀석일 겁니다.
5월 중순이라 한 참 산란기! 정말 넣으면 물어주던 고마운 녀석들이죠 :)
잘 먹은 금호강 배스들이라 그런지 빵도 참 좋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낚아올린 참한 녀석!!
같은 장소 밤낚시에서 낚아올린 빵 좋은 녀석입니다.
씨알은 꽤 괜춘했는데 야밤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역시 같은 장소입니다. 산란기인줄도 모르고 항상 낚시가 저렇게 잘 될줄 알았죠 ㅎㅎ;
장소를 옮겨서 여긴 진량 양수장 합수부 (일명 좌대포인트) 자리에서 잡은 녀석입니다.
카이만 662ML+ 05 바마 2000에 8LB 카본라인, 4인치 스팅거 웜으로 낚은 녀석이죠.
다른 각도에서 한 컷~ 이 날은 요 녀석 한 마리 낚은게 조과의 전부였습니다 :)
짧은 배스낚시 경력중에서 최대어 입니다. 말로만 듣던 런커죠!
대창천과 금호강 본류가 만나는 합수부 구간에서 낚아올린 대물입니다.
수초대가 끝나는 부분에 런커웜 폴링 시켰더니 물고 째던 녀석이 수초대를 휘감는통에 힘들게 랜딩했습니다.
이건 여름 더위가 한 창~ 일 때 스베로 낚아올린 녀석들 입니다.
포인트는 대창천 중류 쯤? (거의 대구대 쪽 다 가서) 였을겁니다.
나무 그늘 밑에 스베 캐스팅해서 폴링시키자 바로 덜커덕~ 하더군요 :)
같은 자리에서 낚시하다가 찍은 사진 입니다.
웜 캐스팅하고 폴링 시키고 있는데 나비가 날아와서 앉더군요 :)
이 녀석은 하양교 상류~진량양수장 합수부 사이에 있는 저만의 놀이터#2에서 뽑아올린 녀석입니다.
저 날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는데 수초대 엣지부분에 5인치 셰드테일 폴링시켜서 낚아올렸죠.
수초대 밑에 숨어있던 녀석이라 그런지 등 색깔이 거무틔틔 합니다 :)
이건 안심교 하류권에서 낚시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버즈베이트 캐스팅 할려고 폼 잡고 있는데 고추잠자리가 로드에 와서 앉더군요 :)
캐스팅할려고 쫓아보내는게 좀 미안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이건 지난주말 아침 비 철철 맞으면서 저만의 놀이터#1에서 뽑아올린 녀석입니다.
처음에 포인트 도착해서 버즈로 한 수하고 하드베이트 로테이션 돌려도 반응이 없길래 웜으로 교체했었습니다.
교체직후 수중섬 쪽으로 롱캐스팅해서 첫 입질에 바로 낚은 놈이죠 :)
씨알은 둘째치고 근래 낚은놈 중에서 손맛은 제일 좋았었습니다 :)
하드베이트를 이용한 낚시를 좋아하지만 조과면에선 웜이 훨씬 낫네요 ;;
더군다나 지금은 가을철로 넘어가는 환절기라 패턴찾는것도 어렵구요 :)
많이 배워야죠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