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간편한 핸드드립! 드립백커피!

핸드드립 방식의 커피는 맛과 향이 뛰어나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익숙한 방식이다.

하지만 추출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준비물도 많아 간편하게 즐기기엔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드립커피의 맛과 향은 살리면서 간편한 추출방식은 없을까 고민하다 찾은게 바로 이것!

분쇄한 커피 원두를 필터백에 담아 실링한다음 밀봉포장하여 개별 파우치로 만든것이 바로 드립백이다.

오리지널 드립커피보다 맛과 향이 덜하지만 동결건조 방식의 인스턴트 원두커피(카X) 에 비할 물건은 아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드립백커피 추출하는 과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커피백을 우선 머그컵에 걸쳐주고

절취선을 따라 입구를 개봉한 다음

준비한 온수를 커피백에 넘치지않게 살살 따라 준다.

각자 기호에 따라 온수양을 조절하여 드립커피 완성 ( 저는 1:10 원칙을 여기서도 고수합니다 ㅋ)

드립백커피 3잔 분량을 내려서 무게측정. 120*3=360 되야하는데 좀 쏟았다 ㅋㅋ

커피농도계 테스트!. 0.82% 기록

그 동안 커피농도계 사용에 큰 착오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액체 투입후 센서 커버 고무를 덮고 측정해야 되는데 그 과정을 생략했던 것이다..

지금껏 누적해 왔던 데이터 무쓸모... 첨부터 다시 데이터 측정해야한다 ㅠㅠ

오늘 포스팅은 일단 여기까지!!   

드립백 커피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내일 다시 자세히 알아보쟈! (눈꺼풀이 무겁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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