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ns 대 드디어 진입!! D9GMH 만세!

안녕하세요?

서울 모임 참석하고 처음 적어보는 글 이네요 ㅎㅎ;

모임 다음 날 대구 내려오자 마자 이어지는 연타석 술자리에 며칠 정신줄 놨다가 오늘 정신 차렸습니다 ㅡ,.ㅡ;;



서울 모임때 간단히 말씀은 드렸던 기억이 나는데... 개인 적으로 느꼈던 램타의 벽 43ns 를 드디어 돌파했습니다.

뭐 42.9ns~43.3 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만... 그래도 저 42.9ns 라는 값을 보기위해 무던히 노렸했네요 ㅎㅎ;


정말 기쁩니다. 나머지는 세부 램타 좀 조정해 주면 42.5ns 까지 가능하다고 하시던데 어딜 만져야 할란지 음....


이 맛에 975X 보드 쓰는가 봅니다.

얼마전에 구입했던 4GB 셋을 물리치고 다시 메인으로 컴백하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허허허...구입한지 1주일도 안 되서 팀 엘리트 6400 4GB 셋 이넘은 처분해야 겠네요 ㅡ,.ㅡ;;


덧: 4GB 의 물리 메모리 다 활용할 64Bit 운영체제 쓸 마음도 없구요..

결정적으로 오블리비언 이 녀석 2GB 때랑 4GB 때랑 차이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