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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과거사~ ㅋ

라데온 X1900XT 512MB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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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꿈에 그리던 1900XT 512MB 입니다. 

작년 쿨엔조이 서울 연말 송년회때 올라갔다가 구하게 된 제품인데요 :)

이런 저런 사정으로 시간이 좀 지나서 이제야 수령하게 됐습니다.

(이 자릴 빌어 다시 한 번 이 제품을 판매해주신 김재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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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 라데온 X1900XT iceQⅢ 512MB ViVo 가 정식 명칭 입니다. 아이스큐 3 쿨러가 포인트죠 :)

 1900XTX 와 기판구조는 동일하고 코어/메모리 클럭만 약간 떨어집니다. 정말 약간... (25/100)

 떨어지는 만큼만 오버해 주면 1900XTX 가 되는겁니다. 아니면 바이오스 씌워도 되겠네요 :)

 세대로 따지면 한 2세대 전 제품이지만... 당시 하이엔드급으로 이름을 날리던 제품인 만큼!!

 제품자체의 퀄리티와 뽀대는 역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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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큐 3 쿨러 한 번 접사해 봤습니다. 저기로 바람을 빨아 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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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장착된 구리 방열판으로 보내는 구조 입니다. 두툼한 메모리 방열판이 눈에 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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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열판 중간에는 굵직한~ 히트파이프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믿음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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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구조 입니다.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케이스 밖으로 뿜어내는 형식 입니다.

 그나 저나 저 6핀 보조전원 커넥터 옆에 3핀 단자는 뭘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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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후면 브래킷 입니다. 아이스 큐 3의 배출구가 보이네요 :)

아... 참고로 이 녀석 슬롯 2개 먹는 녀석입니다. 아실 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죠 ㅎㅎ;

듀얼링크 DVI 지원으로 고해상도 모니터도 거뜬~ 합니다. ( 근데 전 고해상도 모니터가 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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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쪽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쿨링팬을 컨트롤하는 케이블이 이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

 메모리와 전원부 쿨링에 쓰인 방열판의 두께가 상당히 두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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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각도를 달리해서 찍어본 전체 샷~ 입니다. 시원하게~ 자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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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그래픽카드 후면입니다. 기럭지&무게 상당합니다. 지금 쓰는 8800GT 보다 훨씬 더 묵직~합니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무게에 비례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묵직하니깐 뭔가 모르게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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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는 전원부 후면 입니다. 촘촘하게 일렬로 박힌 컨덴서가 보입니다.

 저 컨덴서 반대편에는 구리 방열판이 자리하면서 발열을 식혀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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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레이지 시어터 칩 입니다. 멀티미디어 관련된 기능을 담당하는 녀석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이 그래픽카드가 ViVo 기능이 있다는데 이것과 관계된거 같습니다.

비보기능 쓸 일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 혹시 또 압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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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접사 컷!!! 초점이 조금 안 맞는거 같지만 뭐 그럭저럭~ 봐줄만 한 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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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의 3핀 커넥터... 누구냐 넌??? 이건 제 추측입니다만...

 정품쿨러가 장착되는 3핀단자가 아닐까 합니다.. 음..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커넥터 옆으로 전원부 방열판과 컨덴서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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