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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새 주인을 찾아갈 리드텍 8800GT 를 소개해 볼 까 합니다.
구입한 지 3주 정도됐나 모르겠습니다. 그 때는 뭐에 홀린듯 질렀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카드 뒷면 입니다. 레퍼런스는 대부분 녹색 PCB 쓴거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카드 중앙에 GPU 가 있는 부분은 뭔가 촘촘하게~ 달려있네요.
측면에는 이렇게 리드텍~ 로고가 붙어있답니다. 나름 럭셔리~ 하죠?
케이스 옆판을 열면 요게 보입니다. 이뻐요 :)
열 배출구 입니다. 8800GT 레퍼런스 쿨러 성능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만...
제가 사용할 땐 별 탈없었습니다. 리바튜너로 팬 RPM 50% 정도 놓고 쓰니 소음도 적고 온도도 착합니다.
(풀로드 60도 살짝~ 넘을려고 합니다. 케이스 덕이 좀 크겠죠? ㅎㅎ;)
이 녀석 자세히 보니깐 대구경 쿨러 채용한 버전 입니다.
모르고 구입했었는데 얼마전에 알았답니다 ㅎㅎ; 고주파음도 없고~ 나름 잘 뽑은거 같아요.
아... 그리고 코팅필름(?) 같은게 씌워져 있는데 원래 저런거 안 벗기고 쓰자는 주의라...
그냥 냅두고 썼습니다. 처음엔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답니다 :)
후면 브라킷 부분입니다. 듀얼링크 DVI 지원한다고 하죠? 뭐 저는 쓸 일이 없었습니다 ㅠ.ㅠ
무광검정으로 도장되어 있는데 나름 럭셔리해 보입니다 ㅎㅎ;
(이 사진에서도 쿨러 방열판에 덧 씌워진 보호필름이 보이네요. 띠어낼까요? 음;;;)
마지막으로 제일 재미없는 구도라고 생각하는 일자 샷~ 시커무리~한게 나름 포스 있습니다.
잘 가라~ 8800GT!! 내일이면 새 주인님을 만나겠구나!!
니 덕분에 아바 캐릭터 일직하사가 하사 3호봉을 찍을 수 있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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