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거치기 전~ 내부 꼬라지 공개~

이번에는 시간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튜닝 거치기 전 꼬라지 한 번 보시겠습니다 :)

일단 옆 판 따고 옆구리 한 번 보세요 :) 꾸질꾸질.. 지저분합니다;;

으으~ 케이스 하단에 나란히 놓여있는 80mm 팬 두녀석은 시집보냈습니다 ㅎㅎ;

노스칩셋 기준으로 하단의 모습~

역시 먹어주는건 안텍 스팟쿨~ HR-05 랑 잘 어울리네요 ㅎㅎ;;   옆에 글픽카드 쿨러인 제로섬도 스팟쿨의 LED

덕분에 덩달아 신기한 분위기 연출~

최악의 선정리... 내부 3.5 인치 베이의 작태...

아~ 여긴 진짜 답 안나옵니다 ㅎㅎ;  그나마 지금은 사진상태보다는 양호하지만 여전히 맘에 안든답니다;;

라운드케이블이랑 모듈식 파워 구입하면 선정리 좀 깔끔해 질려나요? ㅡ_ㅡ;;

노스칩셋 기준 상단의 모습~ 인피니티 원츄!!

위풍당당~ 인피니티!!  옆에 주황색 방열판의 메모리는 하이닉스 PC 4000 512램 ×2  입니다.

중간에 온도센서 꼽아논게 보이는군요 :)  인피니티 힛싱크위에 얹어 놓은건 하이로 쿨에이지 120mm 팬 입니다.

지금은 저 자리에 에너맥스 왑~ 이 대신 하고 있지만 상당히 조용한 팬입니다.

LED만 달려있다면 당장 케이스 전면 흡기팬으로 쓰고 싶은데... 음... 안타깝습니다.

제일 마음에 안 드는 부분... 전원부...

전원부는 진짜 따로 어떻게 쿨링할 방법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타워형쿨러 사용하는 입장에서 전원부 쿨링은 정

말 풀기 어려운 숙제 같습니다. 기껏 생각해 냈다는게 SI-128 같은 ㄷ자형 쿨러나 잘만 9700 같은 제품으로 갈아탈

생각뿐이 없으니 말입니다...  음음... 여름이 오기전에 방법을 찾아야 겠지요... 음;;;


지금 상태는 저 때 보다야 훨씬~ 양호해 졌지만 여전히 하드쪽 베이와 전원부 쿨링은 숙제로 남았습니다.

뭔가 좋은 방법 없을까 고민중입니다..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