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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

도요엔지니어링 코바 도요엔지니어링 코바 시리즈. 그 중에서도 기어비 6.4:1 의 블루 모델을 먼저 영입했었다. (컬러에 따라 기어비가 정해진건 아니다. 7.1:1 짜리 고 기어비 코바블루도 있다.) 처음엔 웜 위주로 운용하다가 나중에 코바 블랙(7.1:1 ) 영입하고 나서는 하드베이트 위주로 써 먹었다. 코바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파지감.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게 손에 착 달라붙는다. 장구통계열 콘퀘DC 101 과는 그 느낌부터 다르다. 200g 을 겨우 넘는 가벼운 무게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 작년 가을 오목천에서 밤낚시 하고 철수하던 중 떨어트려서 A/S 를 받았는데 올려 보낸 김에 튜닝노브 장착했다. (노브 쪽으로 정확하게 낙하하면서 메인샤프트가 휘어버려서 릴링시 편심이 발생, 어쩔 수 없이 A/S 보냈다.) .. 더보기
장비조합 1탄! 요즘 필드에 주력으로 가지고 다니는 장비 입니다. 먼저 지루미스 MBR 783C GLX + 시마노 콘퀘DC 101 조합니다. 콘퀘에는 산요 핑크GTR 14파운드(모노라인) 감아서 하드베이트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난주말 (09.26 토요일) 안심교권 출조갔다가 풀밭 배경으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조과는 꽝... ㅜ.ㅜ 이건 라팔라 시그네쳐 66MH + 도요 코바 블루 조합입니다. 코바에는 버클리 배니쉬 8파운드 카본라인 감아 놨습니다. 이건 주로 웜낚시 할 때 쓰는 셋팅인데요. 8파운드 라인이라 좀 불안하지만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단 로드를 바꿔나가면서 어떤릴과 더 잘 어울리는지 테스트 중입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는 라팔라가 시그네쳐가 어떤 릴을 얹더라도 다 잘 받아준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 더보기
베이트릴 3형제 현재 보유중인 릴 3종셋 입니다. 좌측부터 도요 코바 블루, 시마노 컨퀘스트 DC 101, 도요 루비나 인쇼어 입니다. 제일 먼저 주력으로 사용중인 도요 코바 블루 입니다. 얼마전에 밤낚시하고 철수하면서 릴시트에서 분리하다가 땅 바닥에 떨궈서 핸들축이 휘어버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수리목적으로 도요피싱에 올려 보냈다가 알미늄 튜닝노브가 발매됐다길래 장착까지 부탁드렸습니다. 장착하고 나니 장점이 2가지!! 첫 번째는 뽀대상승!! 코발트 블루 빛 바디에 깔끔한 블루투톤 노브 매치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모서리 라운딩 처리로 라인쓸림에 대한 염려도 없습니다.) 그리고 2번째는 노브에 청태가 엉겨 붙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이건 그냥 제 느낌인데 노브 자체가 무게가 좀 있다보니 파워핸들의 무게추 역할도 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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