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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릴

아부가르시아 제논 1000S 영입 아부가르시아의 하이엔드 스피닝릴 제논 1000S. 신품은 50만원 가까이 하는 고가의 제품이다. 일반 직장인이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가는 금액. 우연히 중고장터에서 착한 가격에 매물이 올라옴을 확인했고 주저없이 영입을 결정했다. 그리고 그 물건은 지금 내손에 이렇게 들려있다 :) 성능은 일다 ㄴ써봐야 아는것이고.. 눈에 띄는 외관은 일단 깔끔하다. 메탈릭한 실버컬러를 기본으로 스풀과 핸들 샤프트 등 일부분만 블랙컬러를 적용. 제논의 가장 큰 특징인 작은 바디. 스풀보다 바디가 더 작다. 경량화의 비결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제논 1000S 실제 무게는 142g 이라는데 초경량이다. 스풀의 구조도 특이한데, 세부 구조는 다음 포스팅에서... 역시나 역회전 레버는 없다, 깔끔함. 이번에 제논에 탑재된 노.. 더보기
다이와 세르테이트 스피닝릴 다이와에서 출시된 스피닝 릴중에 비인기 라인업을 하나 꼽으라면 세르테이트를 꼽고 싶다. 릴링감이나 뽀대등은 나무랄데가 없지만 그놈의 무게... 19 세르테이트는 2500번 이상만 발매되서 논외로 하고... 1000번~2000번급 라이트게임 한정해서 보자면 16 세르테이트가 그나마 최신기종(?) 인데 무게가 200그람 넘어간다. 경량화 좀 해서 출시해주면 안되겠니?? 튼튼하고 묵직한 컨셉 좋지만 200그람 넘기는 라이트게임릴은 좀 아니자나 ㅠ 기간산업 기간이즘 3GO 배스게임 배스루어 낚시대 : 커피 네스트 맛있는 원두커피와 낚시를 같이 즐겨보자! 커피네스트! smartstore.naver.com 기간산업 KG7 스트림게임 프리미엄급 티타늄 가이드 탑재 쏘가리 루어대 : 커피 네스트 맛있는 원두커피와 낚시.. 더보기
태클박스 휴대품 리스트 (VER.2022 가을시즌) 출조횟수보다 장비 정리와 이미지 트레이닝이 주특기인 낚시꾼인 주인장~ ㅎㅎ; 오늘은 기록삼아 이번 가을시즌 평소 휴대하는 태클박스에 대한 기록한 번 남겨본다. 이거 말고도 게임 베스트 (루어구명조끼) 에 휴대하는것들이 더 있는데... 일단 오늘은 요기까지만~ ㅋ 바다 출조할때는 미노우 대신에 다른 물건들이 자리해야 된다. 여러가지 무게별 지그헤드 박스와 캐스팅볼, 싱커케이스, 캐미라이트, 냄새나는 웜류 등등~ 요건 다음 기회에 따로 한 번 기록삼아 올려보기로 한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끄읏!! 커피 네스트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로마에서 즐기는 진한~ 에스프레소! 로마네쏘! smartstore.naver.com ▲블로그 주인장이 운영하는 스마트 스토어 입니다. 커피와 낚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클릭! 더보기
프로 중고러(?) 14년차 낚시꾼이 들고 있는 릴은 뭘까? 2008년 초입부터 시작한 루어낚시.. 올해로 14년차가 되는데 그 동안 중고로 많은 장비들을 사고 팔고 반복했다. 그렇게 사고 팔고를 반복하면서 현재 내 손에 남아있는 스피닝릴은 딱 2점.. 한때는 아부가르시아 스피닝릴 수집한답시고 6점 넘게 보유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딱 2점 밖에 없다 라이트게임만 해 오면서 릴 구성은 메인 (1000번급) , 서브(2000번) 각 1점 정도로 구성했었는데 요새는 컴팩트 바디 릴의 유행으로 1000번과 2000번의 경계가 애매모호 해졌다. 그래서 과감하게 서브릴은 3000번급으로 선정. 18 이그지스트 순정상태는 너무 심심한 디자인이라 SLP 웍스 튜닝품(스풀, 핸들, 노브 등) 부품류 중고로 구해서 드레스업 해줬다. 시마노 스텔라에 탑재되는 몽옥 처럼 숭악한(?).. 더보기
아부가르시아 레보 MGX 1000S 스피닝릴 지금은 중고로 처분했지만 내게 아부가르시아 스피닝릴에 대한 편견을 깨준 물건을 소개드릴까 한다. 2019년에 붐이 일어난 일산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자 보유중인 시마노릴을 전부 처분하고 대안으로 장만한 물건이다 아부가르시아 베이트릴은 앵글러들 사이에서 어느정도 인정도 받고 실사용자들도 제법 되지만 스피닝릴은 악평일색에 실사용자 보기도 드물다. (그 돈 주고 왜 아부릴 사냐? 릴링감 떨어지고 유격도 크다~ 뭐 이런 의견이 태반임) 솔직히 나도 레보 MGX 스피닝릴을 직접 써보기 전까지는 가성비 떨어지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일산릴을 배제하고 라이트게임에 어울리는 경량릴을 찾다보니 이 녀석이 눈에 띄게 되었고 마침 중고장터에 적당한 매물이 있어 영입하게 됐는데, 실제로 써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 더보기
다이와 14 이그니스 타입R 2505 까랑까랑한 드랙음을 즐기는 낚시꾼들에겐 유명한 릴이 있다. 바로 다이와 12 이그지스트!! 세월이 많이 지나 신품을 구하기도 어렵고 중고로 구해도 30~4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귀하신 몸(?)이다. 그러나 그런 12 이그지스트의 감성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즐겨볼 수 있는 물건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14 이그니스다. 12 이그지스트 기반의 릴로 살짝? 다운그레이드 됐다 정도로 보시면 될듯하다. 직수품을 중고로 구한지라 박스에 다이와 정공 스티커가 없다. 구성품은 직수라 그런지 매우 단출하다. 박스, 파우치, 의미 없는 매뉴얼... 스풀 샤프트에 꽂아 사용하는 라인 쏠림 조정용 와셔 몇 장.. 까지가 전부이다. 최근 추세는 릴의 방수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라인 엉킴 등) 개선을 위해 로터 역.. 더보기
다이와 세르테이트 2500 바다루어 범용 스피닝릴로 쓸 목적으로 장만했지만 민물 배스용으로 더 많이 쓰고 있는 다이와 세르테이트 2500.일단 바다용이라서 1.5호 합사를 감아놨는데 인장강도가 무려 18LB 짜리다.2000번대 릴과의 차이점은 바로 최대드랙력. 스펙상 7Kg 이라고 나오는데 감아놓은 합사가 약간 오버스펙이다.(18LB 는 약 8Kg 이니깐 드랙 꽉 잠그는 일은 없어야겠군....) 다이와사 스피닝릴의 스풀은 시마노사랑 느낌이 좀 다르다. 시마노 쪽 스풀에 비해서 길이는 짧고 직경은 더 길다. 다이와쪽에선 ABS(Anti Backlash System) 라고 이름을 붙였든데 이 때문에 후루룩 현상이 더 적다고 한다. 대신 스풀직경이 길어서 버트가이드 구경이 30mm는 되야지 캐스팅시 라인과의 간섭이 덜 하다. 바다용 루.. 더보기
08 트윈파워 1000 작년 겨울 볼락루어 낚시에 본격적으로 입문해 볼 목적으로 장만했던 08 트윈파워 1000.스텔라급은 너무 부담스럽고 울테그라나 바이오마스터급은 왠지 성에 안차 중상급기종인 트윈파워로 결정했었다.1000번 릴이라 그런지 처음 봤을땐 장난감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무게 (200g) 도 굉장히 가볍다. 08트윈파워는 일본제작이다. (05트윈파워도 일본 제작.)저기 보이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윤성정품 이라는 표신데 릴시트에 탈부착하다보면 쉬이 벗겨진다. 시마노사 스피닝릴의 특징인데 본체커버를 분리하지 않고도 그리스 주입이 가능한 주유구가 있다. 그리고 바로 밑에는 역회전 방지 레버가 보이는데 시마노의 스피닝릴은 사진의 저 위치에 있다. 05 트윈파워와 08 트윈파워의 큰 차이점인 핸들노브.(고무 손잡이)05 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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