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박스 휴대품 리스트 (VER.2022 가을시즌)

출조횟수보다 장비 정리와 이미지 트레이닝이 주특기인 낚시꾼인 주인장~ ㅎㅎ; 

오늘은 기록삼아 이번 가을시즌 평소 휴대하는 태클박스에 대한 기록한 번 남겨본다.

먼저 태클박스는 버서스 7070N 모델. 라이트게임 위주라 이 정도면 충분

악세사리는 물컵홀더와 로드 거치대 1개로 끝. 심플 이즈 베스트!

반대편에는 플라이어와 포셉을 대충 꼽아놨다. 이것들도 어디 케이스에 넣고 싶은데 쩝 ㅋ

낚시용 플라이어(좌) 낚시용 포셉. 안전한 릴리즈, 휘어버린 훅이나 스프릿링 긴급수리용

상단 뚜껑 열어보면!  홋수별 쇼크리더와 자주 쓰는 물건들이 들어있다

쇼크리더 홋수별 1.25호, 0.8호, 1.5호 각각 휴대. 헤드랜턴, 쇼크리터 결속기가 들어있고~

반대측에는 합사가위와 핀셋, 초리 뽑기용 고무 손잡이등.. 그리고 사용한 루어 임시보관 케이스(물기 건조용)

상단 뚜껑 완전히 개봉하면 대충 이런모습이다. 빼곡하네 ㅋ

휴대하는 미노우박스. 전부 개당 3천원 미만의 저가형 미노우. 모아놓으니 그래도 제법 많다.

그리고 이건 휴대하는 라이트게임용 웜류와 지그헤드. 대부분 볼락이나 전갱이용이라  바다루어에 편중된 셋팅.

휴대하는 릴도 2종. 라이트게임용 2천번 파워기어릴과 하드베이트 (미노잉, 에깅)용 3천번 더블핸들릴

은근히 필수품 모기기피제와 물파스. 그리고 여분의 합사가위까지!

이거 말고도 게임 베스트 (루어구명조끼) 에 휴대하는것들이 더 있는데...

일단 오늘은 요기까지만~ ㅋ 바다 출조할때는 미노우 대신에 다른 물건들이 자리해야 된다.

여러가지 무게별 지그헤드 박스와 캐스팅볼, 싱커케이스, 캐미라이트, 냄새나는 웜류 등등~ 

요건 다음 기회에 따로 한 번 기록삼아 올려보기로 한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끄읏!! 

태클박스 무게 한 번 저울로 달아보니깐 5.8키로 가까이 나온다. 이거 조끼에 휴대했다가는 어깨 빠질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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