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네쏘 드립백 커피 셋트 원두커피를 즐기는 대중적인 방식인 핸드드립은 생각보다 준비물이 제법 많다. 드리퍼에 여과지를 깔고 그라인더에 분쇄한 원두를 담아 뜨거운 물로 추출하면 되는데... 추출 과정을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그 과정 자체가 과히 유쾌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번잡스런 추출작업을 해결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니~ 그건 바로 "드립백커피" 라는 물건이다 드립퍼, 필터, 그라인더가 필요없다. 파우치를 뜯어 컵에 필터백을 걸치고 뜨거운 물만 부어 마시면 되는 방식. 물론 분쇄한 원두의 보관기간에 따라 풍미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복잡한 핸드드립커피 추출과정을 단순화 했다는 점에서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시음해 볼 커피는 로마네쏘 드립백 커피 4종 셋트 물을 따라줄때 살짝 부어.. 더보기 조기 출근한자의 여유 회사에서 커피 1잔과 함께하는 크로와상~ㅋ 여윽시 커피는 빵과 함께 ㅋ 더보기 캡슐커피 머신 비교(네스프레소 VS 샤오미) 한 동안 업무가 바빠 블로그 업데이트가 뜸했는데 다시 복귀했습니다!! ㅎㅎ; 추출되는 커피의 양은 최초 셋팅하기 나름인데 이거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다. 나도 머신끼리 다르길래 왜 이런가 했더니 추출시 투입되는 물의 양은 조절이 가능했다는 사실... 어차피 사용자가 조절가능한 부분인데 이걸 모르고 머신마다 커피양이 왜 다르지?? 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답니다 ㅎㅎ; 머신마다 추출되는 커피양이 다르다면 그건 셋팅값이 다른겁니다!! 단순하지만 확실한 사실 :) 커피 네스트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로마에서 즐기는 진한~ 에스프레소! 로마네쏘! smartstore.naver.com 로마네쏘 캡슐커피 다크블렌드 : 커피 네스트 맛있는 원두커피와 낚시를 같이 즐겨보자! 로마네쏘! smartstore.n.. 더보기 요즘 대세~ 간편한 핸드드립! 드립백커피! 핸드드립 방식의 커피는 맛과 향이 뛰어나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익숙한 방식이다. 하지만 추출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준비물도 많아 간편하게 즐기기엔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드립커피의 맛과 향은 살리면서 간편한 추출방식은 없을까 고민하다 찾은게 바로 이것! 분쇄한 커피 원두를 필터백에 담아 실링한다음 밀봉포장하여 개별 파우치로 만든것이 바로 드립백이다. 오리지널 드립커피보다 맛과 향이 덜하지만 동결건조 방식의 인스턴트 원두커피(카X) 에 비할 물건은 아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드립백커피 추출하는 과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그 동안 커피농도계 사용에 큰 착오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액체 투입후 센서 커버 고무를 덮고 측정해야 되는데 그 과정을 생략했던 것이다.. 지금껏 누적해 왔던 데이터 무쓸모... 첨부터.. 더보기 가장 맛있는 믹스커피 물의 양은??(feat 커피 농도계) 오늘은 언제 어디서나 친숙하게 볼수있는 믹스커피와 관련된 포스팅! 바로 믹스커피가 제일 맛있는 물의 양은 얼마일까? 하는 궁금증에 관한 내용이다. 사람들마다 믹스커피가 제일 맛있게 느껴지는 물의 양은 제각각이다. 일반 종이컵 기준 절반부터 소위 말하는 한강커피까지~ 내 경우는 스틱1개당 물 100미리 정도 비율로 섞는데... 일전에 포스팅했던 커피 농도계를 활용하여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비율의 커피 농도를 측정해 보기로 했다. (솔직히 뻘짓같기는 한데.. 궁금한거는 또 못 참는 성격이라 실험투입 ㅋㅋ) 음... 뭔가 의미가 있는 실험인지는 모르겠지만... 믹스커피가 일전에 포스팅했던 드립커피보다 농도가 찐~하다는건 수치화된 데이터로 판단할수 있다. (걍 육안으로 봐도 확실하지만 또 이런거 직접 장비로 측정.. 더보기 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한 아메리카노!! (feat. 훼마 E98UP) 일전에 포스팅한 침출식 드리퍼 미스터 클레버를 여름 동안 애용했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보다 더 간편한 사용법에 매료되었던거 같아요. (커피 내린 후 그냥 필터는 버리고, 드리퍼는 물로 행궈서 뒤집어 놓으면 끝!) 가을비가 내리고 서늘한 바람이 부니깐 따끈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아메리카노 도전! (사진 하단에 첨부한 각주로 내용은 대체 합니다. 사진으로 나열하니 엄청 길고 복잡해 보이는데... 실제 저 작업 능숙하신 분들 5분 정도 시간이면 척척 합니다. 카페 알바 해보신분들 잘 아실듯... 이렇게 글로 적어보니 미스터 클레버 침출식 드리퍼가 얼마나 편했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그래도 따뜻한 아메리카노 특유의 그 맛이 있으니 뒷정리의 수고로움(?)도 감수해야겠죠? ㅋㅋ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더보기 커피농도계 BTR-1000 사용법 (feat. 핸드드립커피) 일단 장비소개 먼저... 이 장비의 명칭은 커피농도 브릭스 측정기 BTR-1000 이라는 물건입니다. 당도를 측정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굴절률을 측정하는 장비..라고 합니다. 순수한 물(증류수) 속에는 이물질이 없고. 커피는 이물질(커피 분자겠죠?) 이 포함되어 있겠지요? 그럼 이물질 유무에 따라 액체를 통과하는 빛의 투과 및 굴절률이 달라질 것이고... 이 장비는 그 굴절율 차이를 측정하는 장비 라고 합니다. 암튼 그러합니다. 증류수 구하기는 어려우니 일당 온수를 5ml 정도 투입하여 2회 정도 평균값을 보고 영점 조정! 머 일단 비스무레하게 나옵니다. 0.04%를 0 으로 가정하여 제로 버튼 눌러 영점 맞추고 슉슉 다음 스텝 진행 미스터 클레버 침출식 드리퍼를 사용하여 테스트 진행, 예가체프 G.. 더보기 하리오 V60 스틸 드리퍼 사용기 일전에 올렸던 미스터 클레버는 침출식, 이건 오리지널 핸드드립 방식의 드리퍼... 그 중에서도 몸체가 금속재질인 하리오 V60 제품이다. V60 전용 여과지를 사용해도 드리퍼에 여과지가 밀착되는 느낌이 없다.. 내가 서툴러서 그런건지 쩝... 원두는 예가체프 G2 좀 굵게 그라인딩해서 31그람 투입. 인제부터 물을 순차적으로 일정 텀을 투고 천천히 투입... 아 지겹다... 이 과정 왜케 지겨울까...... ㅋ 소위 말하는 뜸 들이기 중.. 맞게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암튼 뜸 들이기 중 ㅋㅋㅋ 오늘 나의 레서피~는 ㅋ 물 50g 을 30초 텀을 두고 6회 나누어 투입... 3분 30초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원래 카스타드는 계획에 없었지만 3분 30초 동안 기다려준 나의 인내심을 칭찬하기 위해 .. 더보기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