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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팔라

그 동안 잡아올린 배돌이들! 이 녀석이 거의 낚시 처음 다닐 때 잡아올린 녀석일 겁니다. 5월 중순이라 한 참 산란기! 정말 넣으면 물어주던 고마운 녀석들이죠 :) 잘 먹은 금호강 배스들이라 그런지 빵도 참 좋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낚아올린 참한 녀석!! 같은 장소 밤낚시에서 낚아올린 빵 좋은 녀석입니다. 씨알은 꽤 괜춘했는데 야밤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역시 같은 장소입니다. 산란기인줄도 모르고 항상 낚시가 저렇게 잘 될줄 알았죠 ㅎㅎ; 장소를 옮겨서 여긴 진량 양수장 합수부 (일명 좌대포인트) 자리에서 잡은 녀석입니다. 카이만 662ML+ 05 바마 2000에 8LB 카본라인, 4인치 스팅거 웜으로 낚은 녀석이죠. 다른 각도에서 한 컷~ 이 날은 요 녀석 한 마리 낚은게 조과의 전부였습니다 :) 짧은 배스낚시 경력중에서 최.. 더보기
라팔라 시그네쳐 66MH 보유하고 있던 투피스로드 (카이만 66ML 스피닝, 66MH 베이트) 를 처분하고 장만한 최초의 원피스 로드입니다. MH 파워의 로드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낭창거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듐로드보다 단단하면서 미듐헤비보다는 좀 부드러운 로드를 찾다보니 시그네쳐를 고르게 됐습니다. (상품평에서 이미 낭창거린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주로 웜낚시 보다는 하드베이트를 위주로 한 낚시를 하다보니 살짝 낭창한 로드가 여러모로 편하더군요. (적당히 낭창거리는 성질은 하드베이트 액션 줄 때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그립 하단부에 저기 라팔라 낙관(?) 만 없으면 지루미스 라고 해도 속을 정도로 디자인이 비스무레 합니다. 이미 필드에서 몇 번 써먹어서 그런지 콜크그립에 손 때가 묻었네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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