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르테이트

다이와 세르테이트 스피닝릴 다이와에서 출시된 스피닝 릴중에 비인기 라인업을 하나 꼽으라면 세르테이트를 꼽고 싶다. 릴링감이나 뽀대등은 나무랄데가 없지만 그놈의 무게... 19 세르테이트는 2500번 이상만 발매되서 논외로 하고... 1000번~2000번급 라이트게임 한정해서 보자면 16 세르테이트가 그나마 최신기종(?) 인데 무게가 200그람 넘어간다. 경량화 좀 해서 출시해주면 안되겠니?? 튼튼하고 묵직한 컨셉 좋지만 200그람 넘기는 라이트게임릴은 좀 아니자나 ㅠ 기간산업 기간이즘 3GO 배스게임 배스루어 낚시대 : 커피 네스트 맛있는 원두커피와 낚시를 같이 즐겨보자! 커피네스트! smartstore.naver.com 기간산업 KG7 스트림게임 프리미엄급 티타늄 가이드 탑재 쏘가리 루어대 : 커피 네스트 맛있는 원두커피와 낚시.. 더보기
다이와 세르테이트 2500 바다루어 범용 스피닝릴로 쓸 목적으로 장만했지만 민물 배스용으로 더 많이 쓰고 있는 다이와 세르테이트 2500.일단 바다용이라서 1.5호 합사를 감아놨는데 인장강도가 무려 18LB 짜리다.2000번대 릴과의 차이점은 바로 최대드랙력. 스펙상 7Kg 이라고 나오는데 감아놓은 합사가 약간 오버스펙이다.(18LB 는 약 8Kg 이니깐 드랙 꽉 잠그는 일은 없어야겠군....) 다이와사 스피닝릴의 스풀은 시마노사랑 느낌이 좀 다르다. 시마노 쪽 스풀에 비해서 길이는 짧고 직경은 더 길다. 다이와쪽에선 ABS(Anti Backlash System) 라고 이름을 붙였든데 이 때문에 후루룩 현상이 더 적다고 한다. 대신 스풀직경이 길어서 버트가이드 구경이 30mm는 되야지 캐스팅시 라인과의 간섭이 덜 하다. 바다용 루.. 더보기
올 해 징크스 올 해는 어찌된게 쓸만한 사이즈의 녀석들은 전부 스피닝 태클에 낚였다. 지난 4월 한 달은 날씨가 정말 이상했다. 비 오고, 흐리고의 반복. 맑은 날은 손꼽아 볼 정도로 기억한다. 그래서인지 배스들 입질도 굉장히 예민했다. 가볍게 톡톡 거리기를 수차례 반복할 뿐 시원한 입질은 거의 전무했다. 짧은 입질에 성급하게 훅셋 시도하다가 털린적은 수도 없이 많았다. 사진의 녀석들은 얕은 곳의 지형지물 (곶부리& 갈대밭, 물속 수초대, 수몰나무 등..) 을 노린 결과물이다. 저기 릴에 감긴 라인이 버클리 배니쉬 8LB 짜린데 파이팅중에 터진적이 한 번도 없다. 실제로 두 녀석전부 수초대나 갈대밭을 한 번 씩 감았는데 문제 없이 랜딩 할 수 있었다. (스피닝이니 강제집행은 아니고 드랙풀어 놓고 나와주기를 기다렸다.).. 더보기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