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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 조사 중고로 영입한 발리스타 워터워크 스피닝 로드 테스트 겸 출조했던 지난 주말~ 일단 가까운 집 앞 놀이터 #1 으로 달려봤습니다. 가벼운 채비에는 역시 스피닝이 제격이라는걸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와아.. 4인치 스팅거 웜 정말 잘 날아가더군요 :) 처음 루어낚시 배울때 저질 캐스팅 실력으로 던졌던 그 비거리가 아닙니다. 물론 지금 캐스팅 실력도 저질이지만 그 동안 나름 요령이 생겼나 봅니다. 근데 늦가을로 접어 들어서 그런지 배스 입질이 엄청 약습니다. 꼼지락 꼼지락.. 달렸있을까? 하고 긴가민가 하고 훅셋했는데 낚은 녀석이 바로 저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역시 안습... 잔챙이 입니다 ㅠ.ㅠ 가벼운 4인치 웜이 잘 날아가기에 꺼내든 미노우에 히트한 녀석 입니다. 베이트 장비에선 저 미노우가 너무 가벼워 만.. 더보기
가을배스 제일 만만한 워킹포인트 나만의 놀이터 #1 에서 오전 10시경에 잡아올린 배스 입니다. 하양교 부근은 역시 물이 깨끗해서 그런지 배스 때깔도 곱고 비린내도 심하지 않습니다. 머리는 큰데 몸통은 작은 전형적인 대두배스 입니다 ㅡ_ㅡ;; 생각보다 반항이 심해서 참 고마웠습니다 :) 늦가을+아침 시간이라 상당히 쌀쌀한 관계로 고어텍스 야전상의 착용한 상태입니다. (낚시 장갑 위 쪽으로 점퍼 끝자락이 보이네요 ㅎㅎ;) 같은 자리에서 잡아 올린 녀석~ 좀 더 씨알이 잔잔합니다. 정확한 훅셋타이밍으로 잡아 올린 사실에 그저 만족합니다. 아침 저녁으론 서늘해져서 피딩타임이라고 활성도가 팍~ 올라가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활성도가 떨어지다 보니 하드베이트를 이용한 낚시는 힘들고 웜 으로 지지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더보기
평소 휴대하는 워킹백 내용물들 오늘은 제가 평소에 휴대하는 워킹백 내용물들을 한 번 슬쩍~ 살펴보겠습니다. 일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아부가르시아 워킹백 입니다. 내용물이 들어차 있어서 빵빵하네요 :) 자아~ 일단 전면부에 있는 보조 수납공간 입니다. 여기에는 주로 웜을 보관하고 있죠. 그 내용물들을 볼까요? 줌 스왐프크롤러 짝퉁인 빠요 웜이 보이고 그 밑에는 게리 컷테일+야마센코 입니다. 우측에는 제일 상단에 게리 4인치 빨간색 그럽웜이 있고 그 밑에는 버클리 발냄새 호그...웜 입니다. 그 밑에는 다미끼 스팅거 4인치 펄~ 들어간 웜 입니다. (요건 지그헤드용 입니다 ㅎㅎ;) 워킹백 우측엔 라팔라 플라이어와 얼마전에 지른 스피너 베이트 월릿이 달려 있습니다. 월릿 안쪽에는 지퍼백이 4장 있는데 장당 2개씩 와이어 베이트가 자리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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