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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10_0507 진량양수장 짬낚시 조과 오늘은 저녁에 대학원 연구실 회식이 있어서 좀 일찍 댕겨왔다 현장에 도착하니깐 10:30분 정도? 역시나 금호강상류쪽으로 4m/s의 똥바람이 불고있었다. 원래 콘퀘 101DC 로 다운샷 & 헤비커버 공략할려고 했는데 과도하게 기름칠(?)을 해서 그런가 상태가 이상했다. DC 브레이크가 전혀 작동하지않고 완전 풀브레이크 걸려서 캐스팅해도 5m 남짓 날라가다가 마네그려.. 출발전에 미리 예비릴로 코바블랙 안 챙겼으면 완전 헛걸음 할 뻔 했다. (베이트는 백러시 떄문에 예비릴 필수!) 암튼 코바블랙을 대신 장착하고 헤비커버부터 뒤지기로 한다. 곶부리 중간지점 수초대&말풀 엣지에 프리폴링시킨 스팅거를 받아 잡숫고 나오신 분. 줄자 대면서 셀프촬영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장비도 나오게 하면서 찍고 싶었지만 폰카 .. 더보기
베이트릴 3형제 현재 보유중인 릴 3종셋 입니다. 좌측부터 도요 코바 블루, 시마노 컨퀘스트 DC 101, 도요 루비나 인쇼어 입니다. 제일 먼저 주력으로 사용중인 도요 코바 블루 입니다. 얼마전에 밤낚시하고 철수하면서 릴시트에서 분리하다가 땅 바닥에 떨궈서 핸들축이 휘어버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수리목적으로 도요피싱에 올려 보냈다가 알미늄 튜닝노브가 발매됐다길래 장착까지 부탁드렸습니다. 장착하고 나니 장점이 2가지!! 첫 번째는 뽀대상승!! 코발트 블루 빛 바디에 깔끔한 블루투톤 노브 매치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모서리 라운딩 처리로 라인쓸림에 대한 염려도 없습니다.) 그리고 2번째는 노브에 청태가 엉겨 붙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이건 그냥 제 느낌인데 노브 자체가 무게가 좀 있다보니 파워핸들의 무게추 역할도 하는.. 더보기
지루미스 MBR 783C GLX 우여곡절 끝에 제 손에 들어온 로드 입니다. 그 유명한 지루미스 MBR 783C GLX 입니다. 원피스에 콜크그립인데 가볍고 상당히 빳빳한 성질을 가진 로드입니다. 미듐헤비 액션으로 카이만이나 호넷스팅거 MH 에 비해서는 적당히 낭창합니다. 보유중인 릴 3마리와 조합해 봤습니다. 쏠림이나 뭐 그런건 못 느끼겠습니다. 아직 이 로드로는 잔챙이 밖에 (3짜급) 못 낚아봐서 뭐라 집어서 얘기하기는 힘듭니다. 좀 더 써봐야지 그 느낌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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