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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퀘스트

시마노 캘커타 콘퀘스트 DC 101 시마노 캘커타 콘퀘스트 DC 101 + 타이거 디자인 튜닝 핸들 조합. 캐스팅시 나는 DC 계열 릴 특유의 찌이잉~ 하는 소리가 매력포인트. DC는 Digital Control 의 약자인데 브레이크를 전자적으로 제어해 준다는 얘기. DC 브레이크라고 백러쉬가 완전 없다고 생각하면 그건 큰 오산이다. 기본적인 써밍은 반드시 해줘야 되지만 백러쉬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정도? 백러쉬가 발생해도 황당한 새집은 잘 없고 딱 보면 풀 수 있을 정도의 백러쉬만 생긴다. "튜닝핸들" 이라는 표현보다는 하이브리드 핸들 + 알미늄 노브 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 (첨엔 저 튜닝핸들 걍 튀어보이고 싶어 빨간색으로 할려다가 품절이라 실버로 골랐는데 잘 어울린다.) 타이거 디자인 쇼핑몰에서 실제로 핸들과 노브를 따로 판매.. 더보기
2010_0509 진량양수장 짬낚시 조과 오늘은 주말 아침을 맞이하야~ 집안 대청소 하니라고.. 출조시간이 늦어졌다. 현장 도착하니 거진 2시가 가까워진 시간. 발 앞엔 역시 알자리를 지키는 녀석들이 눈에 보이지만 덥석 웜을 물어주진 않는다. 멀뚱히 쳐다보기만 할 뿐.... 미련을 버리고 과감하게 건너편으로 이동해서 알자리 지키는 녀석들을 노려보기로 한다. 예상적중! 알자리 지키는 녀석 부근으로 4~5차례 집중공략했더니 결국 반응이 왔다. 오늘도 역시나 바람이 터져서 라인 흐르는걸 보고 챔질한게 아니고 로드 끌고가는걸 느끼고 챔질했다. (원래는 "캐스팅→루어 착수→슬랙라인 정리→라인 흐름 느낌→ 훅셋" 이 통상적인 패턴) 캐스팅하고 루어가 날아가는동안 강한 측풍에 엄청난 슬랙라인이 이미 생겨 버린 상황... 게다가 릴에 감아놓은 하이브리드 라인.. 더보기
장비조합 1탄! 요즘 필드에 주력으로 가지고 다니는 장비 입니다. 먼저 지루미스 MBR 783C GLX + 시마노 콘퀘DC 101 조합니다. 콘퀘에는 산요 핑크GTR 14파운드(모노라인) 감아서 하드베이트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난주말 (09.26 토요일) 안심교권 출조갔다가 풀밭 배경으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조과는 꽝... ㅜ.ㅜ 이건 라팔라 시그네쳐 66MH + 도요 코바 블루 조합입니다. 코바에는 버클리 배니쉬 8파운드 카본라인 감아 놨습니다. 이건 주로 웜낚시 할 때 쓰는 셋팅인데요. 8파운드 라인이라 좀 불안하지만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단 로드를 바꿔나가면서 어떤릴과 더 잘 어울리는지 테스트 중입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는 라팔라가 시그네쳐가 어떤 릴을 얹더라도 다 잘 받아준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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