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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새벽 출조는 일주일전쯤 들렀던 진량 양수장 포인트. 회사에서 가까워 짬낚시 출조에 부담이 덜하다.
배스보다는 끄리나 강준치가 많기에 립그립은 든든하게 2개 챙겨 왔다.
밑걸림에 부담없고 생각보다 부유물이 많아서 첫 공략은 지그헤드 채비로 도전!
와~ 끄리 사이즈 진짜 실하다. 몇년만에 이런 실한 사이즈 끄리를 보는지 ㅎㅎ; 손맛 굿! ㅋ
보 상단의 높은 포지션에서 낚시하니 수면과의 단차로 인한 액션의 부자연 스러움,
주변 부유물이 계속 떠내려와 액션에 방해되는 등 불편한 점 때문에 보 하단으로 이동 실시
포말이 생기는 방향쪽으로 지그헤드나 미노우를 흘리면 좋을듯해 보이는 포인트.
근데 수면과 발판까지 단차가 3미터 이상 나기때문에 채비 운용에 애로사항 발생...
그리하여 일전에 낚시하였던 곳부리 포인트 이동
피나투라 아징의 특징인 스켈레턴+다운락 릴시트. 일견 불편해 보이지만 감도와 조작성 이상무!
물론 호불호는 존재한다.
보 하단쪽은 유속이 좀 있으니 미노우로 변경! 이번에 몇 개 줏어담은 헤비싱킹 미노우 신형 투투입!
오늘도 끄리만 신나게 타작하고 출근길로 고고싱~ ㅋㅋ
다음엔 웨이더 챙겨와서 저기 중간에 물 떨어지는곳 공략해 보고 싶다.. 웨이더를 구한다면 말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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