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장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요엔지니어링 코바 도요엔지니어링 코바 시리즈. 그 중에서도 기어비 6.4:1 의 블루 모델을 먼저 영입했었다. (컬러에 따라 기어비가 정해진건 아니다. 7.1:1 짜리 고 기어비 코바블루도 있다.) 처음엔 웜 위주로 운용하다가 나중에 코바 블랙(7.1:1 ) 영입하고 나서는 하드베이트 위주로 써 먹었다. 코바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파지감.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게 손에 착 달라붙는다. 장구통계열 콘퀘DC 101 과는 그 느낌부터 다르다. 200g 을 겨우 넘는 가벼운 무게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 작년 가을 오목천에서 밤낚시 하고 철수하던 중 떨어트려서 A/S 를 받았는데 올려 보낸 김에 튜닝노브 장착했다. (노브 쪽으로 정확하게 낙하하면서 메인샤프트가 휘어버려서 릴링시 편심이 발생, 어쩔 수 없이 A/S 보냈다.) .. 더보기 벌크 웜 훅 구입 루어낚시를 하다보면 자주 쓰는 소모품들이 있다.그 중에서도 웜낚시의 경우 가장 자주 쓰이는 소모품은 웜 훅 이라고 생각한다.웜훅이 소모품이라고 하지만 유명메이커 제품들은 가격이 만만찮다. (가마카츠 같은 경우 보통 웜훅 한 봉지에 4천원이 넘는다. 꼴랑 바늘 5개 들었는데;;;)원래는 다미끼사의 바이퍼훅 (한 봉에 2천원, 바늘은 대략 10개) 을 즐겨썼다. 개당 200원의 가격에 그 동안 사용해보니 훅 자체에 불만도 없었기 때문이다. 한 1년 쓰다보니 다른 제품을 써 보고 싶어 두리번 거리다 아래의 물건을 구하게 됐다. 벌크 와이드갭 훅 셋을 "유피싱" 이라는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하게 됐다.1/0 부터 4/0 까지 각 1셋트씩 구매했다. 1셋트당 수량은 100개. 봉지당 가격이 대략 6,000원.. 더보기 JSC 옵티 S66ML 얼마전에 중고로 저렴하게 업어온 JSC 옵티 S 66ML 로드. 기존 사용하던 발리스타 워터워크 스피닝 WWS 66ML 모델과는 특성이 완전히 다르다. 처음 생각했던 스피닝로드의 용도는 가벼운 지그헤드, 노싱커웜, 카이젤리그 운용이었다. 발리스타 워터워크는 (WWS 66ML 기준) 휨새 좋고 가벼워서 정말 맘에 들었는데 초리가 너무 부드럽다. 송어장가서 마이크로 스푼 날릴정도로 초리가 부드럽고 낭창거린다. (레귤러 팁 아닌가 의심할 정도) 이런 특성 때문에 가벼운 미노우 저킹할 때는 장점이 되지만 웜채비 운용할 땐 불편한 감이 있었다. (웜낚시 못할정도는 아닌데 훅셋미스가 종종나고 지그헤드로 바닥읽을때나 밑걸림 탈출시 애로사항 꽃핌) (△ 사진은 클릭하면 커 집니다. 자세히 보실분들은 클릭해서 보세요) .. 더보기 JSC 옵티 C68M 극비리에 영입한 JSC 옵티 BC68M 로드 입니다. 이 녀석은 웜낚시 + 미노우계열 하드베이트 전용을 목적으로 장만한 로드죠 :) 사진에는 안 나오는데 플라스틱 그물망으로 된 로드덮개(?)가 동봉되어 배송되는데 이게 참 마음에 듭니다. 고가로드 쓰신분들 로드끼리 부딪혀서 스크래치 나는거 은근 신경쓰이실 텐데 이거 하나면 완전 해결입니다. JSC 따로 홈피도 생겼던데 거기서 따로 몇 개 구매할려고 생각 중 입니다. http://www.jscompany.net/ ← 요기가 새로 생긴 JSC 홈피에요 :) 짙은 녹색계열의 블랭크컬러와 같은 컬러의 후지 ACS릴시트, 여기에 콜크그립으로 상당히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릴시트와 그립의 조화가 절묘해서 릴을 장착해서 파지하면 정말 손에 착 달라붙습니다. (사진의 릴.. 더보기 볼락루어 장비의 외도 지난 겨울 의욕적으로 시작한 바다루어(?) (시작한 거 맞긴 한가? ) 그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장만한 볼락루어 장비. NS 에어락피시 752 + 08 트윈파워 1000번 의 조합. 그런데 잡으라는 볼락은 안 잡고 첫 게시는 송어장에서 시작됐다. (저기가 청도 매전낚시터인데 사장님도 친절하고 수질좋고, 식당 밥맛도 좋고 참 좋았던 기억이 난다.) 일단 게시를 했으니 원래 용도에 맞게 장비를 써 볼 요량으로 양포항 내항 방파제로 달렸는데..... 결과는 이렇다... 내가 그렇지 머 ㅎㅎ;; 완전 애럭들~ 집으로 돌아가랏!! 바다필드에서 큰 내상(?)을 입고 본진 금호강으로 철수를 했다, 역시 난 민물체질인가? 민물가서 볼락대로 배스를 때려잡고 있으니... 일단 이 채비로 배스를 잡아보니 애로사항 이 몇 가지.. 더보기 코바 블랙 전격영입!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야~ 전격영입한 코바블랙입니다. 뽀대와 성능을 위해서 알미늄 튜닝노브도 같이 셋팅해 봤습니다. 이번에는 조립을 부탁한게 아니고 따로 주문해서 직접 조립해 봤는데 메뉴얼 대로 따라하니 금방 되더군요 :) 이번에 영입한 녀석은 7.1:1 의 고기어비 모델입니다.웜낚시에서 빠른 탐색을 위하여 고른 물건이죠. 기존의 코바블루(6.4:1) 와 필드에서 비교하기 쉽게 블랙으로 골라봤습니다. 코바발매 초창기에 지른 블루모델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일단 원심브레이크 셋팅하는 브레이크슈의 고정력이 차이가 납니다. 브레이크슈를 제껴보면 훨씬 더 빡빡하게 잠기거나 풀립니다. (이건 장타를 노린 강한 캐스팅이 많은 국내여건을 반영한 조치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사이드커버를 고정하는 핀의 강도가.. 더보기 장비조합 1탄! 요즘 필드에 주력으로 가지고 다니는 장비 입니다. 먼저 지루미스 MBR 783C GLX + 시마노 콘퀘DC 101 조합니다. 콘퀘에는 산요 핑크GTR 14파운드(모노라인) 감아서 하드베이트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난주말 (09.26 토요일) 안심교권 출조갔다가 풀밭 배경으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조과는 꽝... ㅜ.ㅜ 이건 라팔라 시그네쳐 66MH + 도요 코바 블루 조합입니다. 코바에는 버클리 배니쉬 8파운드 카본라인 감아 놨습니다. 이건 주로 웜낚시 할 때 쓰는 셋팅인데요. 8파운드 라인이라 좀 불안하지만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단 로드를 바꿔나가면서 어떤릴과 더 잘 어울리는지 테스트 중입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는 라팔라가 시그네쳐가 어떤 릴을 얹더라도 다 잘 받아준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 더보기 평소 휴대하는 워킹백 내용물들 오늘은 제가 평소에 휴대하는 워킹백 내용물들을 한 번 슬쩍~ 살펴보겠습니다. 일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아부가르시아 워킹백 입니다. 내용물이 들어차 있어서 빵빵하네요 :) 자아~ 일단 전면부에 있는 보조 수납공간 입니다. 여기에는 주로 웜을 보관하고 있죠. 그 내용물들을 볼까요? 줌 스왐프크롤러 짝퉁인 빠요 웜이 보이고 그 밑에는 게리 컷테일+야마센코 입니다. 우측에는 제일 상단에 게리 4인치 빨간색 그럽웜이 있고 그 밑에는 버클리 발냄새 호그...웜 입니다. 그 밑에는 다미끼 스팅거 4인치 펄~ 들어간 웜 입니다. (요건 지그헤드용 입니다 ㅎㅎ;) 워킹백 우측엔 라팔라 플라이어와 얼마전에 지른 스피너 베이트 월릿이 달려 있습니다. 월릿 안쪽에는 지퍼백이 4장 있는데 장당 2개씩 와이어 베이트가 자리하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