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장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08 바이오마스터 2500 + 에깅백 지름! 오늘은 제가 쓸게 아닌 아버님 선물용으로 지른 물건들 소개해 봅니다. 요즘 우리 아버지께서는 무늬오징어 에깅낚시에 심취해 계시는데요 :) 원래 제가 쓰던 05트윈파워 2000번 스피닝 릴을 쓰셨는데 이게 대물 무늬오징어를 낚아내기엔 좀 작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밑줄 감아 에깅에도 쓰시고 바다루어 범용으로 쓰실수 있는 스피닝릴을 하나 지르게 됐습니다. 때마침 신신낚시에서 시마노 릴 특가세일전을 하길래 망설임 없이 질렀습니다. 바로 08 바이오스마스터 2500번과 에기를 담을 에깅백 입니다!! 08 바이오마스터의가장 큰 특징은 AR-C 스풀을 탑재했다는 겁니다. 라인이 풀려나갈때 접촉하는 저 금색면을 비스듬하게 깎아서 줄 풀림 저항을 많이 줄였다고 합니다. 실제 AR-C 스풀 탑재한 스피닝릴을 써보신 분들의.. 더보기 라팔라 시그네쳐 66MH 보유하고 있던 투피스로드 (카이만 66ML 스피닝, 66MH 베이트) 를 처분하고 장만한 최초의 원피스 로드입니다. MH 파워의 로드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낭창거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듐로드보다 단단하면서 미듐헤비보다는 좀 부드러운 로드를 찾다보니 시그네쳐를 고르게 됐습니다. (상품평에서 이미 낭창거린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주로 웜낚시 보다는 하드베이트를 위주로 한 낚시를 하다보니 살짝 낭창한 로드가 여러모로 편하더군요. (적당히 낭창거리는 성질은 하드베이트 액션 줄 때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그립 하단부에 저기 라팔라 낙관(?) 만 없으면 지루미스 라고 해도 속을 정도로 디자인이 비스무레 합니다. 이미 필드에서 몇 번 써먹어서 그런지 콜크그립에 손 때가 묻었네요 :).. 더보기 아부가르시아 허리백 지름!! 안녕하세요? 초보회원 나무(낚시)꾼입니다. 요 근래 일이 많아서 낚시를 못가니 지름신만 오나 봅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물건은 아부가르샤 허리백+로드벨트 2개+모노라인 500m 3종셋트 입니다 먼저 3종셋의 주인공인 허리백부터 보시죠 메인이 되는 중앙수납 공간들을 측면에서 찍어 봤습니다. 수납공간은 크게 봐서 3곳 입니다. 제일 앞 부분에 있는 수납공간 입니다. 폭이 상당히 좁아서 두께가 있는 물건들 수납하기는 힘듭니다. 장착된 지퍼는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훅이나 기타 소품들을 봉지채로 보관하는 용도로 쓰면 될 거 같습니다. 지퍼 위로는 덮개(?) 가 있고 내부는 비닐로 코팅되어 있어 생활방수 정도는 가능합니다. 중앙수납공간 2곳 입니다. 내부는 비닐로 코팅처리 되어있고 끈처리 한 것도 보입니다. 지퍼.. 더보기 베이트릴 3형제 현재 보유중인 릴 3종셋 입니다. 좌측부터 도요 코바 블루, 시마노 컨퀘스트 DC 101, 도요 루비나 인쇼어 입니다. 제일 먼저 주력으로 사용중인 도요 코바 블루 입니다. 얼마전에 밤낚시하고 철수하면서 릴시트에서 분리하다가 땅 바닥에 떨궈서 핸들축이 휘어버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수리목적으로 도요피싱에 올려 보냈다가 알미늄 튜닝노브가 발매됐다길래 장착까지 부탁드렸습니다. 장착하고 나니 장점이 2가지!! 첫 번째는 뽀대상승!! 코발트 블루 빛 바디에 깔끔한 블루투톤 노브 매치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모서리 라운딩 처리로 라인쓸림에 대한 염려도 없습니다.) 그리고 2번째는 노브에 청태가 엉겨 붙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이건 그냥 제 느낌인데 노브 자체가 무게가 좀 있다보니 파워핸들의 무게추 역할도 하는.. 더보기 지루미스 MBR 783C GLX 우여곡절 끝에 제 손에 들어온 로드 입니다. 그 유명한 지루미스 MBR 783C GLX 입니다. 원피스에 콜크그립인데 가볍고 상당히 빳빳한 성질을 가진 로드입니다. 미듐헤비 액션으로 카이만이나 호넷스팅거 MH 에 비해서는 적당히 낭창합니다. 보유중인 릴 3마리와 조합해 봤습니다. 쏠림이나 뭐 그런건 못 느끼겠습니다. 아직 이 로드로는 잔챙이 밖에 (3짜급) 못 낚아봐서 뭐라 집어서 얘기하기는 힘듭니다. 좀 더 써봐야지 그 느낌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